연인 사이였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28)와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25)가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이승기)와 SM엔터테인먼트(윤아)는 13일 “두 사람이 헤어졌다”며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별 시기와 원인을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의 교제는 지난해 1월 한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양측은 연인 관계를 인정했었다.
라제기기자 wender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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