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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풋풋했던 아역 시절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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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풋풋했던 아역 시절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입력
2015.08.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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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배우 원빈과 함께 출연한 '꼭지'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드라마 '후아요-학교2015'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최근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김희정은 귀여운 외모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한편 김희정은 자신의 쇼핑몰 불률감 넘치는 수영복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사진=김희정(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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