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다현이 가수 윤하와 밀착 투 샷을 공개했다.
권다현은 과거 자신의 SNS에 "마지막 공연 멋진 공연이였어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문장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과 윤하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 사이에서 미쓰라진이 얼굴을 쏙 내밀어 보는 이들을 웃기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일 미쓰라진은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날 미쓰라진은 연인 권다현에 대한 질문에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라며 "오는 10월 초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권다현과 미쓰라진은 열애 3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개를 훔치는 방법' 시사회장에 손을 잡고 등장하며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권다현, 윤하 (권다현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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