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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숨 건 연애'로 하지원과 호흡을 맞추는 진백림이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역비와 호흡을 맞췄던 영화 스틸컷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오월지련'을 통해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현재 중화권을 대표하는 대표 인기스타다.
한편, 2002년 대만영화 '남색대문'으로 데뷔한 진백림은 하지원·이진욱 주연의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원작인 '아가능불회애니'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한국 진출을 위해 지난 6월 하지원의 소속사인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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