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로 변신한 제시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근황을 알렸다.
제시카는 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EVERYDAY is Saturday. 토요일이 제일 좋아 그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카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턱을 괴는 듯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시카의 등 뒤로는 'EVERYDAY is Saturday'라고 적혀있다.
제시카는 앞서 6일 소속사 SM과 결별을 공식선언했다. 제시카는 법무법인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계약관계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했지만 가수로도 계속 활동할 계획이다. 지난해 론칭한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도 바삐 보내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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