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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타악 아티스트, 서울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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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타악 아티스트, 서울에 모인다

입력
2015.08.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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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명 타악 아티스트가 서울에 모인다.

7~8일 이틀간 오후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린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아온 '2015공연관광축제(KOREA IN MOTION)'의 넌버벌 공연팀도 참가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공연팀은 지난 7월 진행된 '2015 시티슬라이드 페스타' 행사에서 첫 번째 쇼케이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와 별도로 '2015공연관광축제'의 본 행사는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과 경주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공연관광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와 경상북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후원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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