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밴드 마룬파이브(Maroon5)의 내한공연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루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이에 애덤 리바인(보컬, 기타)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과거 글이 눈길을 끈다.
한국 팬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탄을 자아내며 한국 팬들을 사랑한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에서 애덤 리바인과 제임스 발렌타인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배경에는 열광적인 응원을 펼치는 관중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4월 예매가 시작되고 5분 만에 매진되어 티켓을 못 구한 팬들을 위해 마룬5 측은 9월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공연을 1회 추가하기로 했다.
사진=애덤 리바인, 제임스 발렌타인 (애덤 리바인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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