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에게 고백한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카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데프콘이 '눈여겨 보고 있는 남자 그룹 후배가 있느냐. 혹시 한승연 씨가 '방탄소년단' 지민을 눈여겨 본다는 얘기가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한승연은 당황을 숨기지 못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승연은 "맞다. 예전에 '맘마미아' 활동할 때 활동 시기가 겹쳤었다. 그때부터 눈여겨 봤다"라며 "이번에도 활동하면서 한 주 겹쳤는데 좋더라"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 지민, 좋겠네", "방탄소년단 지민, 한승연 은근 어울려", "방탄소년단, 카라랑 활동시기 겹쳤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