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종로구 나인트리 컨벤션센터서 2015 명품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왼족부터)박준규,이덕화,김영옥.오정해,이홍렬 주요 출연진들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
명품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17년만에 우리 곁에 돌아왔다.
오는 8월15일 장충체육관 특별무대서 열리는 악극'불효자는 웁니다'에 명품배우 이덕화,김영옥,오정해,박준규,이홍렬 등이 출연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재연한다.
▲ 어머니역 김영옥과 아들 역 이덕화가 무대서 공연 재연을 잠시 선보이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이번 악극은 한국현대사를 치열하게 살아온 부모세대의 보편적인 가족사, 감동적인
드라마로 탄생된다.
또한 화려한 볼거리,흥겨운 음악,명품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악극으로
거듭난다.
▲ 박준규(박강태 역)가 무대서 자신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주인공 이덕화(박진호 역)와 김영옥(최분이 역)은 한 가족의 비극적인 역사를 온몸으로 보여주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 극중 옥자 역을 맡은 오정해가 제작발표회장에서 구성진 노래를 잠시 선보이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편 베테랑 배우 박준규(박강태 역)와 오정해(옥자 역)는 극중 가장 극적인 인물로
변신해 드라마를 풍성하게 해준다.
▲ 오랜만에 변사로 분한 이홍렬이 행사장에서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
특히 명품조연 이홍렬이 오랜만에 변사로 분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 극의 탄력을
더해 줄것이다.
▲ 왼쪽부터)박준규,이덕화,김영옥.오정해,이홍렬이 제작발표회장에서 소감 발표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
1998년 초연 시 세종문화회관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버금가는 공연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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