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쥬얼리 원년 멤버들의 근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하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에 쥬얼리 언니들과 함께 뭉쳤다 오늘 기분이 뭔가…. 눈물이 울컥울컥하네. 행복하다. 우리 쥬얼리 영원히.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쥬얼리의 원년 멤버인 박정아와 서인영을 비롯, 하주연, 김은정, 김예은, 박세미가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쥬얼리 신-구 멤버들의 변함없는 미모와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박정아는 쥬얼리 1기 멤버 출신으로 2001년 결성때부터 2010년까지 활동했고,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멤버로 새로 합류해 역시 2010년까지 박정아와 함께 활동 했다. 이후 쥬얼리 4기 멤버로 하주연과 김은정, 김예은, 박세미가 활동했고 쥬얼리는 2015년 1월 공식적인 해체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했다.
(사진=하주연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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