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라네즈가 아시아 뷰티로드를 개척하고 있다.
라네즈는 아시아 각국을 돌며 비비 쿠션 제품을 홍보하는 프로젝트인 뷰티로드를 시행 중이다. 뷰티로드는 지난달 17일 태국 방콕에서 시작돼 현지인들이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 이벤트와 메이크업 쇼 등이 알차게 열렸다.
특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사흘 동안 무려 4,500여 명의 체험객이 방문했다. 개최 3개국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 양국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라네즈의 뮤즈 톱모델 황세온이 참석해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네즈 측은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직접 비비 쿠션을 체험하고 브랜드가 이끄는 뷰티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라네즈는 오는 9월 4일부터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시안, 청두, 베이징을 방문해 뷰티로드의 여정을 이어간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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