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개그맨 황제성과 배우 박초은이 다음 달 12일 여의도 KT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식 개그맨-개그우먼 커플인 두사람은 9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한편 박초은 개인 SNS 계정에는 3년 전, 연인 황제성과 함께 물놀이를 하러 간 사진이 게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두 연인은 댓글로 서로 애정을 표현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황제성은 MBC 16기 공채개그맨으로 tvN '코미디 빅리그'의 '깝스',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배우 박초은은 MBC 1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웃고 또 웃고', 드라마 '사랑했나봐' 등에 출연했다. 사진=박초은 (개인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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