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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길미가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해 씨스타 효린·원더걸스 유빈과 자웅을 겨룬다.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길미가 '언프리티 랩스타2'에 합류한다. 곧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길미 외에도 '언프리티 랩스타2'에는 원더걸스 유빈과 씨스타 효린이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시즌1보다 더욱 더 화려한 라인업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사진=길미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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