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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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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804)

입력
2015.08.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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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카잔에서 열리고 있는 2015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러시아의 아르템 실첸코 선수가 남자 27m 하이다이빙 예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카잔=AP 연합뉴스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고 있는 2015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러시아의 아르템 실첸코 선수가 남자 27m 하이다이빙 예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카잔=AP 연합뉴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70주년을 이틀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달 4일 촬영한 히로시마 원자폭탄 돔의 모습으로 원폭돔은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었다. 히로시마=AP 연합뉴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70주년을 이틀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달 4일 촬영한 히로시마 원자폭탄 돔의 모습으로 원폭돔은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었다. 히로시마=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일명' 로키 산불'이라 불리는 산불이 발생한 클레이레이크 부근 20번 고속도로 앞에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표지판이 붙어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일명' 로키 산불'이라 불리는 산불이 발생한 클레이레이크 부근 20번 고속도로 앞에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표지판이 붙어 있다. EPA 연합뉴스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인도에서 100여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3일(현지시간) 캘거타 북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프라풀라 나가르에서 주민들이 침수된 도로를 이동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인도에서 100여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3일(현지시간) 캘거타 북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프라풀라 나가르에서 주민들이 침수된 도로를 이동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9월 10일 열릴 경매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언론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3살의 노아 와일즈가 거대한 청동 섬유유리로 만든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바라보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오는 9월 10일 열릴 경매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언론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3살의 노아 와일즈가 거대한 청동 섬유유리로 만든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바라보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산토리니] 멕시코 중부 파추카 지역의 '라스 팔미타스' 마을 200여 가구의 벽면이 형형색색의 페인트가 칠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작업은 갱단의 조직원이었다가 폭력에서 손을 씻고 '세균 집단'을 이끌면서 벽화와 낙서 예술에 투신한 엔리케 고메스를 포함한 벽화 전문가 등 아티스트 단체가 14개월간 2만ℓ의 페인트를 사용해 칠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산토리니] 멕시코 중부 파추카 지역의 '라스 팔미타스' 마을 200여 가구의 벽면이 형형색색의 페인트가 칠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작업은 갱단의 조직원이었다가 폭력에서 손을 씻고 '세균 집단'을 이끌면서 벽화와 낙서 예술에 투신한 엔리케 고메스를 포함한 벽화 전문가 등 아티스트 단체가 14개월간 2만ℓ의 페인트를 사용해 칠했다. AP 연합뉴스
카타르 도하에서 3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아델 알주바이르 사우디 외무장관이 삼자회담에 앞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 후 자리에 앉으려 하고 있다. 도하=AP 연합뉴스
카타르 도하에서 3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아델 알주바이르 사우디 외무장관이 삼자회담에 앞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 후 자리에 앉으려 하고 있다. 도하=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프랑스 칼레에서 영국으로 가기 위해 유로터널 진입을 시도하려는 난민들이 철조망 담장 밑으로 넘어가고 있다. 칼레=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프랑스 칼레에서 영국으로 가기 위해 유로터널 진입을 시도하려는 난민들이 철조망 담장 밑으로 넘어가고 있다. 칼레=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피노체트 칠레 군부독재정권 당시 군 장성이었던 산티아고 싱클레어의 사무실을 문 앞에 독재정권의 만행에 가담했다는 전단이 붙어 있는 가운데 한 경찰이 입구를 지키고 서 있다. 비밀해제된 미국측 자료에 따르면 칠레 경찰은 로하스와 또 다른 피해자 카르멘 퀸타나(당시 18세)에게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른 군부대를 밝혀냈으나 피노체트는 그 보고서를 거부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피노체트 칠레 군부독재정권 당시 군 장성이었던 산티아고 싱클레어의 사무실을 문 앞에 독재정권의 만행에 가담했다는 전단이 붙어 있는 가운데 한 경찰이 입구를 지키고 서 있다. 비밀해제된 미국측 자료에 따르면 칠레 경찰은 로하스와 또 다른 피해자 카르멘 퀸타나(당시 18세)에게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른 군부대를 밝혀냈으나 피노체트는 그 보고서를 거부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공화당 대선주자들 한자리에] 미 대선 출마를 선언한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 14명이 3일(현지시간) 미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첫 TV 토론에 참석해 무대위에 서 있다. 그러나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를 포함 3명이 빠지고 14명만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젭 부시(왼쪽부터) 전 플로리다 주지사, 의사 출신 벤 카슨,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 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 팩커드 CEO,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바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사, 존 카시치 오하이오 주지사, 조지 파타키 전 뉴욕 주지사,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 맨체스터=UPI 연합뉴스
[공화당 대선주자들 한자리에] 미 대선 출마를 선언한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 14명이 3일(현지시간) 미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첫 TV 토론에 참석해 무대위에 서 있다. 그러나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를 포함 3명이 빠지고 14명만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젭 부시(왼쪽부터) 전 플로리다 주지사, 의사 출신 벤 카슨,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 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 팩커드 CEO,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바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사, 존 카시치 오하이오 주지사, 조지 파타키 전 뉴욕 주지사,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 맨체스터=UPI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에 있는 옴니 쇼어햄호텔에서 열린 아프리카 청년지도자 구상(YALI) 참가자와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생일축하합니다'라는 노래를 부르자 활짝 웃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4일 54세 생일을 맞는다 .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에 있는 옴니 쇼어햄호텔에서 열린 아프리카 청년지도자 구상(YALI) 참가자와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생일축하합니다'라는 노래를 부르자 활짝 웃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4일 54세 생일을 맞는다 . AP 연합뉴스
일본의 침략 전쟁을 사죄했던 무라야마 담화의 주인공인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3일 도쿄에서 '무라야마 정권과 전후 70년'이라는 주제의 강연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이자리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안보 법률 제·개정 추진과 관련해 '독선적 정치'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도쿄=신화 연합뉴스
일본의 침략 전쟁을 사죄했던 무라야마 담화의 주인공인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3일 도쿄에서 '무라야마 정권과 전후 70년'이라는 주제의 강연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이자리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안보 법률 제·개정 추진과 관련해 '독선적 정치'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도쿄=신화 연합뉴스
지난달 피살당한 저명한 멕시코 사진기자인 에스피노사의 장례식이 3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루벤의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달 피살당한 저명한 멕시코 사진기자인 에스피노사의 장례식이 3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루벤의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차기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로 유력한 찰스 슈머(뉴욕) 상원의원이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에이미 슈머와 총기규제강화 관련 공동 기자화견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차기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로 유력한 찰스 슈머(뉴욕) 상원의원이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에이미 슈머와 총기규제강화 관련 공동 기자화견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3일(현지시간) 지난해 8월 발생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의 야지디족 집단학살 1주년을 맞아 시위자들이 포스터를 들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3일(현지시간) 지난해 8월 발생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의 야지디족 집단학살 1주년을 맞아 시위자들이 포스터를 들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 동부 보저우에 있는 홍닝 무용교실에서 수강중인 어린이들이 기초연습을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 동부 보저우에 있는 홍닝 무용교실에서 수강중인 어린이들이 기초연습을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푸에르토 마데로 항구에 길을 잃은 고래 한마리를 들어와 있다. 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푸에르토 마데로 항구에 길을 잃은 고래 한마리를 들어와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9월 10일 경매를 앞두고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 언론 시사회가 열린 3일(현지시간) 한 관람객이 사람을 조각하는 극사실주의 조각가인 영국출신의 제이미 살몬의 '자화상 조각'을 살펴보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오는 9월 10일 경매를 앞두고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 언론 시사회가 열린 3일(현지시간) 한 관람객이 사람을 조각하는 극사실주의 조각가인 영국출신의 제이미 살몬의 '자화상 조각'을 살펴보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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