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아가씨의 유력한 후보였던 걸그룹 멜로디데이 여은과 성우 이용신이 자신은 고추 아가씨가 아니라고 밝혔다.
걸그룹 멜로디데이측은 한 매체를 통해 "여은이 '복면가왕'에서 나왔던 고추아가씨가 아니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성우 이용신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녀아녀유~ 아녀 아녀유~ 고추아가씨 아녀 아녀유~저도 고추아가씨가 뉘신지 진심궁금하다며~ 노래 너무무 잘 하신다요~ 짝짝짝!"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일 '복면가왕'에서 가왕 노래왕 퉁키를 꺾고 9대 가왕에 등극한 고추아가씨의 정체를 두고 누리꾼들은 '알리', '임정희', '에이트'를 새로운 유력 후보로 추측하고 있다. 고추아가씨의 정체가 누구로 밝혀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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