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4DX가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연다.
CGV 자회사 CJ 4D플렉스(PLEX)는 미국 1위 극장 체인 리갈 시네마(Regal Cinema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연말까지 뉴욕 맨해튼에 4DX 상영관 2개를 오픈한다.
4DX관이 들어서는 곳은 리갈시네마 중 박스오피스 1위 실적의 리갈 유니온 스퀘어 스타디움 14와 맨해튼 소재 극장 중 2위 실적의 리갈 E-워크 13이다.
리갈 시네마는 지난해 4DX가 LA에서 첫 상영된 후 1년 만에 1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자 동부에도 추가 확대키로 했다.
4DX는 한국, 중국, 일본, 멕시코, 유럽 등 34개국 182개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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