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KBS2 밤 11.10)
배우 이훈, 가수 김현정, 쌈디, 박재범, 치타가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눈다. 여동생 세 명에게 매일 시달린다는 20대 청년이 출연해 고충을 털어놓는다. MC 정찬우의 “형제, 자매랑 다퉈본 적 있어요?”란 질문에 쌈디는 남동생한테 무릎 꿇고 빌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밖에 개들을 매일 키워야 하는 신입사원의 애절한 고민과 밤만 되면 실종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40대 주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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