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주영훈은 30일 오전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늘이 아내의 둘째 정식 출산 예정일"이라며 "둘째는 출산 예정일 보다 열흘 정도 빨리 태어날 수도 있다는 말이 있는 저는 2주째 아내 옆에서 대기 중"이라며 웃었다. 또 "둘째는 집에서 수중 분만으로, 즉 가정 분만으로 낳을 예정"이라며 "집에서 아내의 출산의 기다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식으로 올렸고, 이후 결혼 4년 만인 2010년 첫 딸 아라 양을 낳았다. 주아라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일일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에서 오달자(이윤미 분)의 딸 수정역을 맡아 드라마에서도 이윤미와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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