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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6개월만에 일병 진급 환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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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6개월만에 일병 진급 환호 外

입력
2015.07.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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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진짜 사나이(MBC 오후 4.50)

임원희 김영철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오취리가 일병으로 진급한다. 공병대대에 처음 입소해 어리둥절한 멤버들에게 부대에서는 중대 환영식과 진급 신고식을 열어준다. 지난 2월 102보충대에 입소한 지 6개월 만에 일병으로 진급하는 것이다. 자신들의 진급 소식을 몰랐던 멤버들은 진급 신고식이 열리자 환호하고, 진급을 하지 못한 돈스파이크 줄리엔강 등은 한없이 부러워한다.

식인 상어 공포 휩싸인 해변

일요시네마-죠스(EBS1 오후 2.15)

여름 피서객을 상대로 해수욕장을 개장하는 게 수입의 전부인 작은 바닷가 마을. 개장에 앞서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한 밤의 백사장에서 캠프파이어를 한다. 이중 한 여자가 바다로 헤엄쳐 들어가지만 갑자기 무언가에 물리기라도 한 듯 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 사라져버린다. 다음날 악어나 상어에게 물어뜯긴 여자의 시체가 발견돼 해안은 즉시 폐쇄된다. 그러나 마을 책임자인 시장은 돈을 벌어야 한다며 해수욕장을 개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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