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KBS 예능 '해피투게더 3'에 나와 동생 서해영과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방송에서 동생 서해영은 "언니가 화장실도 무서워서 혼자 못 간다"고 말해 외모와 달리 겁이 많은 서인영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편 서인영과 동생 서해영이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서인영이 SBS '썸남썸녀' 프로그램에 나와 소개팅을 했던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에 나온 소개팅 남자는 외국계 은행에 종사하며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5살 연하남이다. 이에 서인영은 얼굴을 붉히며 상대방이 싫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서인영은 오늘(31일)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나와 달콤 살벌한 연애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서인영(SBS '썸남썸녀'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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