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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만루2015' 육성모드로 인기 몰이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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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만루2015' 육성모드로 인기 몰이 나서나

입력
2015.07.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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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015 KBO'에 육성모드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육성 모드'가 최초로 공개됐다. 모션, 체형 등 유저가 원하는 스타일로 선수를 생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안경, 글러브, 스파이크 등 세세한 부분까지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사만루2015 KBO의 육성모드 초기 화면. 선수 체형부터 외모까지 다양하게 선택해 나만의 선수로 육성할 수 있다. 게임빌 제공

유저가 생성한 선수는 시즌 플레이와 트레이닝으로 성장시킨 후 라인업에 등록할 수 있어 더욱 다채로운 재미가 예상된다.

더불어 역대 한국 프로야구 골든 글러브 수상자(1982년~2014년)로 구성된 '슈퍼스타 등급'과 국가대표 및 올스타 선수를 만나볼 수 있는 '엘리트 등급'도 추가됐다. 이 외에도 최신 로스터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난이도 하향, 밸런스 조정 등 유저 의견이 반영된 콘텐츠를 대폭 개편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엘리트&슈퍼스타 카드팩'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사만루2015 KBO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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