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5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오늘(30일) 개봉하는 가운데 주인공 톰 크루즈가 과거 출연했던 영화 '탑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당시 같이 '할리우드 미남 스타'로 거론됐던 브래드 피트를 언급하며 전성기 시절 누가 더 잘생겼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톰 크루즈는 영화 탑건에서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역을 맡으며 사랑과 우정에 관한 액션드라마를 선보였고 브래드 피트는 영화 가을의 전설에서 트리스탄 러드로우역을 맡았다.
한편 톰 크루즈는 '탑건2'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는데 단, 그가 제시한 조건은 "영화상에서 CG 없이 모든 연기를 직접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사진=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탑건, 가을의 전설 영화 장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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