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자본 논리에 의해 움직이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이적 시장. 하지만 올 여름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에선 아주 이례적인 선언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내야수 마이크 아빌레스(34)를 트레이드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 선언 뒤에는 프로의 세계에서 보기 드문 감동적인 사연이 있었습니다.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김형준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