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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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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729)

입력
2015.07.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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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스위스 피쉬의 알레치 빙하를 찾은 관광객들이 빙하를 따라 걸으며 해초가 뒤덮인 작은 호수 앞을 지나가고 있다. 알레치 빙하는 알프스 지역에서 가장 큰 빙산 지대로 200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스위스 피쉬의 알레치 빙하를 찾은 관광객들이 빙하를 따라 걸으며 해초가 뒤덮인 작은 호수 앞을 지나가고 있다. 알레치 빙하는 알프스 지역에서 가장 큰 빙산 지대로 200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PA 연합뉴스
좌익게릴라 '빛나는 길'에 30년 가까이 성노예 생활 등으로 감금돼 있던 여성을 포함한 어린이 등 39명이 정부군에 구출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후닌에서 구출된 여성 및 어린이들이 군용 헬기에서 내리고 있다.페루 정부군은 아마존강 유역 중부 아샤니카 지역에 헬리콥터 4대와 120명의 군병력을 투입해 인질을 구출해냈다. EPA 연합뉴스
좌익게릴라 '빛나는 길'에 30년 가까이 성노예 생활 등으로 감금돼 있던 여성을 포함한 어린이 등 39명이 정부군에 구출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후닌에서 구출된 여성 및 어린이들이 군용 헬기에서 내리고 있다.페루 정부군은 아마존강 유역 중부 아샤니카 지역에 헬리콥터 4대와 120명의 군병력을 투입해 인질을 구출해냈다. EPA 연합뉴스
영국행을 원하는 난민 2천여 명이 28일(현지시간) 영불 해저터널인 유로터널로 기습 난입을 시도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난민들이 프랑스 북부 칼레의 유로터널 앞 도로를 걸어가고 있다. 유로터널은 자체 경비인력과 경찰을 동원해 난민 대부분을 쫓아냈으며 일부는 체포됐다. 칼레=AP 연합뉴스
영국행을 원하는 난민 2천여 명이 28일(현지시간) 영불 해저터널인 유로터널로 기습 난입을 시도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난민들이 프랑스 북부 칼레의 유로터널 앞 도로를 걸어가고 있다. 유로터널은 자체 경비인력과 경찰을 동원해 난민 대부분을 쫓아냈으며 일부는 체포됐다. 칼레=AP 연합뉴스
[세계 가장 어린 양손 이식 수술 성공]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어린이 병원에서 28일(현지시간) 괴저로 양손과 두 다리를 잃은 8세의 지온 하비가 기증받은 양손을 이식 수술 받는데 성공한 가운데 기자회견장에 나와 활짝 웃고 있다. 필라델피아=AP 연합뉴스
[세계 가장 어린 양손 이식 수술 성공]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어린이 병원에서 28일(현지시간) 괴저로 양손과 두 다리를 잃은 8세의 지온 하비가 기증받은 양손을 이식 수술 받는데 성공한 가운데 기자회견장에 나와 활짝 웃고 있다. 필라델피아=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 뉴욕 피어 26에서 공공장소에서 펼쳐지는 게릴라식 디너 행사인 디네 앙 블랑(Diner en Blanc)이 열린 가운데 하얀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원월드트레이드 센터를 비롯한 마천루를 배경으로 앉아 저녁을 먹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 뉴욕 피어 26에서 공공장소에서 펼쳐지는 게릴라식 디너 행사인 디네 앙 블랑(Diner en Blanc)이 열린 가운데 하얀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원월드트레이드 센터를 비롯한 마천루를 배경으로 앉아 저녁을 먹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당사국 간 각료회의가 개막된 가운데, 마이클 프로먼 미국무역대표부(USTR)와 앤드루 롭 호주 통상장관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당사국 간 각료회의가 개막된 가운데, 마이클 프로먼 미국무역대표부(USTR)와 앤드루 롭 호주 통상장관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곽의 자택에서 경질된 무하딘 야신 부총리가 기자회견에 도착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전날인 28일 자신을 둘러싼 비리 의혹 확산과 관련, 무히딘 야신 부총리와 압둘 가니 파타일 검찰총장을 경질했다. 쿠알라룸푸르=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곽의 자택에서 경질된 무하딘 야신 부총리가 기자회견에 도착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전날인 28일 자신을 둘러싼 비리 의혹 확산과 관련, 무히딘 야신 부총리와 압둘 가니 파타일 검찰총장을 경질했다. 쿠알라룸푸르=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의 바그리엘 미스트랄 기념관에서 28일(현지시간) 사진작가 로드리고 로하스 헌정식이 열린 가운데, 얼굴에 화상자국이 선명한 카르멘 퀀타나가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피노체트 정권이 집권 (1973∼1990년) 당시인 1986년 7월 2일 시위에 참여한 로하스(당시 19세)와 퀸타나(당시 18세)는 불고문을 당했던 당사자로 피노체트 정권의 만행을 보여주는 상징이 됐으며 로하스는 화상 나흘만에 사망했다. 한편 지난주 칠레 법원은 로하스를 불태워 죽인 전직 군인 7명을 기소했고 다른 4명의 전직 군인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의 바그리엘 미스트랄 기념관에서 28일(현지시간) 사진작가 로드리고 로하스 헌정식이 열린 가운데, 얼굴에 화상자국이 선명한 카르멘 퀀타나가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피노체트 정권이 집권 (1973∼1990년) 당시인 1986년 7월 2일 시위에 참여한 로하스(당시 19세)와 퀸타나(당시 18세)는 불고문을 당했던 당사자로 피노체트 정권의 만행을 보여주는 상징이 됐으며 로하스는 화상 나흘만에 사망했다. 한편 지난주 칠레 법원은 로하스를 불태워 죽인 전직 군인 7명을 기소했고 다른 4명의 전직 군인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 주 인근 대서양에서 1715년에 침몰한 스페인 함대에서 금화와 황금 체인들이 발견된 가운데, 보물 사냥꾼인 릭 슈미츠 가족의 기자회견에 공개된 보물들. AP 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 주 인근 대서양에서 1715년에 침몰한 스페인 함대에서 금화와 황금 체인들이 발견된 가운데, 보물 사냥꾼인 릭 슈미츠 가족의 기자회견에 공개된 보물들. AP 연합뉴스
이란을 방문한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28일 테헤란에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회동 후 공동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테헤란=EPA 연합뉴스
이란을 방문한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28일 테헤란에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회동 후 공동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테헤란=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약 1만5천여명의 시민들이 도쿄에서 안보법안 반대 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도쿄=신화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약 1만5천여명의 시민들이 도쿄에서 안보법안 반대 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도쿄=신화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스튜어트에서 소년소녀가 지난 금요일 낚시배를 타고 나갔다가 실종된 10대 소년 2명인 오스틴 스테파노와 페리 코헨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풍등을 날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스튜어트에서 소년소녀가 지난 금요일 낚시배를 타고 나갔다가 실종된 10대 소년 2명인 오스틴 스테파노와 페리 코헨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풍등을 날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지난 겨울 뉴욕 서북부 버펄로에서 최대 2m가 넘는 폭설이 내렸을 당시 제설작업 후 버팔로 센트럴 터미널에 쌓아둔 눈이 8개월이 지나도록 다 녹지 않고 풀까지 자라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지난 겨울 뉴욕 서북부 버펄로에서 최대 2m가 넘는 폭설이 내렸을 당시 제설작업 후 버팔로 센트럴 터미널에 쌓아둔 눈이 8개월이 지나도록 다 녹지 않고 풀까지 자라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동부 오렌세 인근의 산등성이가 산불 화염에 휩싸여 있다. 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동부 오렌세 인근의 산등성이가 산불 화염에 휩싸여 있다. 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조지아의 우레키에 있는 흑해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조지아의 우레키에 있는 흑해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야구는 이렇게 즐기는 거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마스코트인 필리스 파나틱이 28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 PNC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르하이 밸리 아이언피그스와 양키스 산하 레일라이더스의 마이너 리그 경기 시작전 시구를 하고, 팝콘을 들고 관중석에 앉아 야구팬들과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야구는 이렇게 즐기는 거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마스코트인 필리스 파나틱이 28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 PNC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르하이 밸리 아이언피그스와 양키스 산하 레일라이더스의 마이너 리그 경기 시작전 시구를 하고, 팝콘을 들고 관중석에 앉아 야구팬들과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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