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사내 업무혁신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대성에너지㈜는 업무개선 사례 및 혁신을 통한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내 업무혁신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효율성을 높인 다양한 사례를 발굴, 공유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개인의 발표력 향상과 지식정보 공유를 통한 학습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각 본부별 예선을 거쳐 5개 본부 6개 팀이 본선에 올랐고, 연료전지용 도매요금제 신설 등 도시가스 정책적인 제안과 효율적인 가스안전 자율점검 봉사활동 교육, 전자소송, 청구서 리뉴얼 등 실제 업무제도 개선사례까지 다양한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이 발표됐다.
대상에는 개인정보 자동화 프로그래밍을 통해 약 2억원의 비용개선 효과를 소개한 공급지원팀 김효민씨가 수상했다.
김강석기자 kimksu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