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일국]
송일국이 사극 드라마 복귀작으로 '장영실'의 주인공인 장영실 역으로 출연을 확정 했다.
본래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스케줄과 조율이 어려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연출진들의 노력과 스케줄 조율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모두 출연 할 수 있게 됐다.
송일국은 '장영실'로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한다. 송일국은 2004년 '해신', 2006년 '주몽', 2008년 '바람의 나라'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송일국은 앞서 사극에서 맡은 왕과 장군 역이 아닌 과학자로 사극에 출연한다.
송일국의 '장영실'은 KBS가 최초로 시도하는 역사 과학드라마다.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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