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준비한 새 파일럿프로그램 '18초', 넘쳐나는 영상 콘텐츠에서 네티즌들이 영상클립을 재생하는 평균 시간을 뜻하는 제목이다.
연예인들이 관련 앱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올려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한다. 제한시간은 '18초'이며 어떻게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것인지 앞으로 그려질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찬열은 28일 SNS에 "여러분~ 18초 홈페이지 18s.sbs.co.kr에서 제가 올린 영상을 찾아보세요"라는 글을 올려 '18초' 홈페이지 서버가 폭주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 배성재, 표창원, 소유, 김종민, 이경규, 봉만대, 김나영, 찬열, 조쉬 등이 참여하여 실시간으로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으며 8월 11일, 18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18초 (SBS 18초)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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