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적금 금리가 1%대까지 낮아지면서 뭉칫돈을 은행에 묵혀두기 보다 투자할만한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퍼스트민서(주)(대표 서정수)는 전세계 66개국, 730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윈덤 그룹과 파트너쉽을 맺고 호텔 사업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퍼스트민서의 ‘라마다 제주 함덕 호텔’은 작년 6월 ‘라마다 제주 함덕 1차 호텔’의 311객실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오는 9월에 오픈과 운영을 준비 중이며, 올해 6월부터는 바로 옆에 위치한 151실의 ‘함덕 2차 호텔’을 성공적으로 분양중에 있다.
또한 특1급 호텔로써 작년 10월에 시작된 ‘라마다 제주 서귀포(강정) 호텔’ 분양 역시 완료된 상태로 내년 2월에 준공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라마다 제주 서귀포 호텔’은 혁신도시와 관광미항, 강정항, 중문 관광단지, 올레길 등이 인접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강정항은 15만t 규모의 크루즈 선박 2척이 동시에 계류할 수 있는 크루즈터미널등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정수 대표는 “분양보다 운영에 초점을 맞춰 분양자들에게 안정된 수익이 보장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 5~6곳 육지권으로 연계 호텔을 런칭하여 추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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