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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민호가 사준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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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민호가 사준 것 아니에요."

입력
2015.07.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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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여자' 수지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가방을 고이 들고 포즈를 취했다.

빈폴액세서리는 브랜드 홍보대사인 수지와 함께 한 이번 가을 시즌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고혹적인 눈빛과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온몸으로 가을 여신임을 입증했다.

그녀가 들고 있는 가방은 이번 가을 시즌 처음 선보일 보니백(Bonnie Bag). 특히 새들백 스타일의 보니백은 수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가죽 소재 컬러 등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특별한 애정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폴엑세서리 제공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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