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SEN]
배우 줄리엔강(33)과 모델 장성희(30) 간의 열애설이 불거져 관심을 모은다.
28일 한 매체는 줄리엔 강과 장성희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모임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측근은 "양가 부모님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며 "서로의 활동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비밀 연애 중"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줄리엔 강은 지난해 일반인으로 알려진 여자친구 A씨와 홍콩으로 출국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 기사화된 일정은 공식적인 일정으로, 함께 있던 여성은 행사에 함께 참석한 모델"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줄리엔강 측 관계자는 핸 매체에 "본인에 확인 후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줄리엔강이 27일 조모상을 당해 부산에 내려가 있다. 현재 본인에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모델 장성희는 이국적인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잡지 및 쇼핑몰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