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골프가 캐주얼한 디자인과 가볍고 시원함을 강조한 남성 골프화 ‘휠라티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휠라티지’라는 제품명은 100여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휠라 브랜드 고유의 전통성에 캐주얼한 감각을 더했다는 것을 담고 있다. 화이트와 블랙을 바탕으로 그린과 오렌지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한 디자인 감각이 마치 패션 슈즈와 같은 느낌을 준다. 은은하게 감도는 광택감과 고급스러운 재질이 신발의 세련미를 한층 강화했다. 경량 파일론 소재의 스카이크리스 아웃솔을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도 갖췄다. 또한 휠라 골프 고유의 상세 공정을 거쳐 탄력성과 신축성을 강화해 신발이 쉽게 뒤틀리지 않는다. 실리콘으로 가공 처리한 골프화 밑창은 라운딩 중 미끄러움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내구성까지 강화해 오랜 시간 안심하고 신을 수 있다. 신발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향균 및 탈취 기능이 뛰어난 젤리 소재 안창을 사용했다.
휠라 골프 관계자는 “필드 위에서 본인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패션의 완성을 위해 골프화 본연의 기능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휠라티지는 경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에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춰 라운딩을 앞둔 골프 비기너를 포함, 젊은 남성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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