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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이젠 터널이나 실내에서도 벗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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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이젠 터널이나 실내에서도 벗지 말자

입력
2015.07.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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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이젠 터널이나 실내에서도 벗지 말자

블랙라이언 변색편광선글라스

변색편광선글라스가 최근 골프, 낚시, 사이클,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명확하고 깨끗하게 사물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두운 곳에서 선글라스를 벗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운전 중 갑자기 어두운 터널로 들어갈 때, 건물 밖에서 실내에 들어설 때 선글라스를 그대로 착용해도 문제가 없다.

기존의 선글라스는 사용시 약간의 빛을 차단해주는 대신 시야를 가리는 문제가 있었다. 때문에 어두운 곳으로 이동할 때마다 선글라스를 벗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했다.

그러나 블랙라이언이 변색 국내 기술로 만든 편광렌즈를 출시한 뒤 이러한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 제품의 변색 기능은 야간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도 충분한 시야가 확보될 만큼 뛰어나다. 변색편광선글라스는 착용감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날마다 가성비 좋은 다섯가지 상품을 소개하는 한국스포츠경제 쇼핑몰 하이파이브마트(hi5mart.co.kr, 전화 1833-5793)는 블랙라이언 선글라스를 70% 할인한 6만9,000원(시중가 138,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구매자는 상품 주문 시 하셀, 레이저, 아티산 3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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