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

입력
2015.07.24 15:57
0 0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3일(현지시간) 지구에서 1천400광년 거리에 있는 태양계 밖에서 '또 하나의 지구'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NASA는 항성 '케플러-452'와 그 주변을 공전하는 행성 '케플러-452b'를 찾아냈으며 특히 행성 '케플러-452b'는 지름이 지구의 1.6배로 공전궤도는 액체 상태의 물이 표면에 존재할 수 있는 '거주 가능 구역' 내에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NASA가 제공한 것으로 왼쪽은 지구, 오른쪽은 이번에 발견된 행성 '케플러-452b' 상상도. AP 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3일(현지시간) 지구에서 1천400광년 거리에 있는 태양계 밖에서 '또 하나의 지구'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NASA는 항성 '케플러-452'와 그 주변을 공전하는 행성 '케플러-452b'를 찾아냈으며 특히 행성 '케플러-452b'는 지름이 지구의 1.6배로 공전궤도는 액체 상태의 물이 표면에 존재할 수 있는 '거주 가능 구역' 내에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NASA가 제공한 것으로 왼쪽은 지구, 오른쪽은 이번에 발견된 행성 '케플러-452b' 상상도. AP 연합뉴스
미 루이지애나주 라파예트의 그랜드 영화관에서 23일(현지시간) 총기난사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현장 부근에서 시민들이 경찰의 안내를 받으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라파예트=AP 연합뉴스
미 루이지애나주 라파예트의 그랜드 영화관에서 23일(현지시간) 총기난사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현장 부근에서 시민들이 경찰의 안내를 받으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라파예트=AP 연합뉴스
127년 전통의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 가 현금 8억4400만 파운드(약 1조5000억원)에 일본 닛케이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매각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일본 요코하마의 한 신문가판대에 관련 기사가 1면에 게재된 니혼게이자이이 진열되고 있다. . 요코하마=AP 연합뉴스
127년 전통의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 가 현금 8억4400만 파운드(약 1조5000억원)에 일본 닛케이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매각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일본 요코하마의 한 신문가판대에 관련 기사가 1면에 게재된 니혼게이자이이 진열되고 있다. . 요코하마=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요르단 마프라크 외곽 시리아 국경 부근에 있는 임시촌에서 TV가 켜져 있는 텐트 안에서 한 시리아 난민이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요르단 마프라크 외곽 시리아 국경 부근에 있는 임시촌에서 TV가 켜져 있는 텐트 안에서 한 시리아 난민이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푸에르토 모렐로스 해변에 많은 양의 해초가 뒤덮여 있다. 멕시코 정부는 지난 7일간 칸쿤과 리비에라 마야 해변에 덮인 해초 치우는 작업을 위해 임치 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푸에르토 모렐로스=EPA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푸에르토 모렐로스 해변에 많은 양의 해초가 뒤덮여 있다. 멕시코 정부는 지난 7일간 칸쿤과 리비에라 마야 해변에 덮인 해초 치우는 작업을 위해 임치 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푸에르토 모렐로스=EPA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나라인 케냐를 방문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1988년 케냐 나이로비 주재 미 대사관에서 발생했던 알카에다 차량 공격 희생자 추모공원인 '8월7일 추모공원' 앞에서 당시 사고 부상자와 희생자 유가족들이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시위자들이 설치한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나이로비=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나라인 케냐를 방문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1988년 케냐 나이로비 주재 미 대사관에서 발생했던 알카에다 차량 공격 희생자 추모공원인 '8월7일 추모공원' 앞에서 당시 사고 부상자와 희생자 유가족들이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시위자들이 설치한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나이로비=AP 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이란 핵협상 관련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가운데 반전운동단체 코드 핑크 공동창립자인 미데아 벤자민이 방청석에서 이란 핵협상을 감사한다는 내용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이란 핵협상 관련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가운데 반전운동단체 코드 핑크 공동창립자인 미데아 벤자민이 방청석에서 이란 핵협상을 감사한다는 내용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의 침략 전쟁을 사죄했던 무라야마 담화의 주인공인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도쿄의 중의원 앞에서 열린 아베 정권의 집단자위권 법안에 반대 시위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도쿄=신화 연합뉴스
일본의 침략 전쟁을 사죄했던 무라야마 담화의 주인공인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도쿄의 중의원 앞에서 열린 아베 정권의 집단자위권 법안에 반대 시위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도쿄=신화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포니크베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차 한대가 산불로 검은 연기가 가득찬 도로를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포니크베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차 한대가 산불로 검은 연기가 가득찬 도로를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이 시리아의 아자즈 지역에서 터키 킬리스의 군 초소를 공격해 터키와 이슬람국가가 처음으로 교전을 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시리아와의 국경 부근 터키 탱크 배치 진지에서 한 청소년이 쌍안경을 들고 주변을 살피고 있다. AP 연합뉴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이 시리아의 아자즈 지역에서 터키 킬리스의 군 초소를 공격해 터키와 이슬람국가가 처음으로 교전을 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시리아와의 국경 부근 터키 탱크 배치 진지에서 한 청소년이 쌍안경을 들고 주변을 살피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왕실의 상징하는 런던 버킹엄궁 하계 개방을 앞둔 23일(현지시간) 언론 사전 공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소유의 가든 파티 드레스가 진열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왕실의 상징하는 런던 버킹엄궁 하계 개방을 앞둔 23일(현지시간) 언론 사전 공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소유의 가든 파티 드레스가 진열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샤름 엘-셰이크 인근 라스 모하마드 국립공원의 욜란다 리프를 유영중인 한 잠수부가 변기 등의 잔해 위로 헤엄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다이빙 장소로 꼽히는 이 국립공원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영국 무장 상선의 잔해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EPA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샤름 엘-셰이크 인근 라스 모하마드 국립공원의 욜란다 리프를 유영중인 한 잠수부가 변기 등의 잔해 위로 헤엄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다이빙 장소로 꼽히는 이 국립공원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영국 무장 상선의 잔해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EPA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23일(현지시간) 7번째 광대역 글로벌 군 통신위성을 실은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델타4 로켓이 발사된 가운데 인근 해변에 모인 시민들이 델타 4 로켓이 하늘로 치솟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23일(현지시간) 7번째 광대역 글로벌 군 통신위성을 실은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델타4 로켓이 발사된 가운데 인근 해변에 모인 시민들이 델타 4 로켓이 하늘로 치솟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