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아이스크림이나 탄산음료 섭취가 잦아지면서 아이들의 장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이들의 장 건강이 걱정된다면 프로바이오틱스를 눈여겨 볼 만 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최근 각종 연구결과 장 건강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루 1억~100억 마리 복용을 권장한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는 온도와 환경에 민감해 유통 과정 중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멸한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를 효과적으로 섭취를 하려면 가장 최근에 만든 제품 위주로 고르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 1위 업체인 한국야쿠르트의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생균의 효능과 제품의 신선함을 보증하기 위해 제조일자를 표기하고 냉장유통으로만 판매를 한다. 특히 유통기한을 타사제품 대비 훨씬 짧은 6개월로 대폭 단축하면서 식약처에서 정한 최대 보증균수인 100억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철저하게 보증한다.
제품생산부터 보관까지 철저한 냉장유통 시스템을 거친 바이오리브는 한국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전달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할 때 유통기한 내 보증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수를 확인하고 다양한 균주가 들어있는 냉장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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