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내년 초 엄마가 된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지현이 임신 10주라고 발표했다. 문화창고는 “(전지현이)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영화 (‘암살’)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개인적인 일로 혹 (흥행에)누를 끼칠까 염려되어 바로 알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2012년 금융인과 결혼했다. 전지현은 올해 안에 아이를 가지고 싶어했고 임신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제기기자 wender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