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블라디보스토크 크루즈페리 운항
여행박사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으로 크루즈페리를 운행한다. 7월 마지막 주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이스턴드림호가 동해항 여객 터미널에서 출항한다. 이스턴드림호는 1만3천 톤 급으로 승무원만 50명 이상이고, 530명을 수용할 수 있다. 4박5일간 블라디보스토크 일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짜여있다.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방문 기념물인 개선문과 2차 대전 당시 사용했던 잠수함이 있는 잠수함 박물관, 독립운동의 출발지였던 우수리스크 고려인 역사 박물관을 둘러본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우골나야까지 100km 구간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도 탑승한다. 최저가 53만9천원부터이며 기사와 가이드 비용은 현지 지불해야 한다.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나 070-7017-2218로 문의.
●하나투어 해외 10개 호텔 무료 숙박 이벤트.
하나투어의 자유여행브랜드 ‘하나프리’가 지역별 해외 인기 호텔을 선정, 총 10개 호텔을 대상으로 무료의 숙박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http://www.hanatour.com/asp/issue/issue.asp?mode=view&event_num=22599)에서 동남아(마닐라, 세부, 방콕, 파타야), 중국(베이징), 일본(도쿄, 교토, 삿포로)등 원하는 지역의 호텔을 선택한 후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면 된다. 당첨자는 8월 5일 이후 개별 통보한다. 하나투어 고객은 26일까지 무료숙박 이벤트에 해당되는 10개의 호텔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동남아 2박3일 에어텔 30만 원대 프로모션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동남아 5개 도시(방콕, 쿠알라룸푸르,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에어텔 2박 3일 상품을30만 원대에 판매한다. 26일까지 구매해야 하며 여행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가격은 2박 3일 기준 30만 원대부터(세금 포함)이고, 호스텔부터 5성급 호텔까지 취향과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방콕 지역 18개, 세부 지역 23개, 보라카이 지역에는 27개 호텔이 대상이다. 홈페이지(www.expedia.c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부 호텔은‘모바일 앱 전용 10% 할인 쿠폰’도 중복 적용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