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쁘띠첼에서 진행하는 도심 속 '뮤직 바캉스'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쁘띠첼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쁘띠첼썸머 디저트 & 뮤직 피크닉'(이하 쁘띠첼썸디피)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음원차트에서 선전 중인 어쿠스틱 팝 그룹 '스탠딩에그'를 비롯해 주목받는 인디밴드 '소란', 드라마 OST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바닐라 어쿠스틱', SNS에서 38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소근커플' 등 3일 간 총 9팀이 등장한다.
익숙한 멜로디와 음악성으로 인정받지만 좀처럼 라이브 무대를 만나보기 힘들었던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는 축제로, 이번 무대는 콘셉트에 맞게 공연장을 푸른 잔디밭과 피크닉 공간으로 꾸민다.
쁘띠첼은 이달 20일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900매 한정으로 티켓을 오픈했으며, 예매자 전원에게는 쁘띠첼 디저트 박스도 제공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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