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나눔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극화와 극단의 경쟁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양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기업의 '나눔 경영'의 중요성은 더욱 대두되고 있다. '나눔 경영'은 사회 환원이란 공익적 책무 외에도 건강한 대한민국을 가꾸어가는데 있어 중요한 경영 철학 중 하나다.
그 어느 시대보다 나눔이 필요한 시점 공기업들이 나눔에 앞장서면서 최소한의 나눔을 지켜내고 있다. 한국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공기업들의 뜻 깊은 나눔을 소개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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