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는 '퍼펙트맨' 필립 험버를 웨이버 공시하고 새 외국인 투수로 에반 믹 영입을 발표 했다.
후반기 시작 전 38승 44패로 리그 7위, 승리 마진 -6을 기록하고 있는 기아의 용병 교체는 비록 늦은감이 있지만 아직 그들의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그들은 후반기에 반등에 성공 할 수 있을까.(사진제공=OSEN, 연합뉴스, MLB닷컴)
#기아 타이거즈 #에반믹 #필립 험버 #나지완 #김주찬 #양현종 #최희섭#한기주 #김진우 #형저메 #김기태 #한국프로야구 #KBO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