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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먹는 에어컨 없어도 시원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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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먹는 에어컨 없어도 시원한 여름

입력
2015.07.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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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왕국' 냉풍기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다.

냉풍기닷컴에서 개발한 이 제품은 '기화냉각'의 원리를 이용해 선풍기에 젖은 수건을 두면 시원해지는 원리를 기술적으로 극대화시켜 물만으로도 일반 선풍기보다 최대 5°C 더 시원한 바람을 내보낸다.

또한 젖은 필터에 공기를 투과시켜 먼지를 제거하는 에어워셔의 원리를 적용시켜 에어컨처럼 필터를 자주 청소해줘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무엇보다도 얼음왕국 냉풍기는 에어컨만큼의 성능을 내면서도 소비 전력은 에어컨에 비해 40배 가량 절약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기요금 누진세의 부담을 줄였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에어컨을 설치 할 때에 필요한 실외기를 설치하는 불편함도 해소 했다. 이로 인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 할 수 있으며, 봄이나 가을 등 에어컨으로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가습기로의 기능으로 사용 할 수 있어 계절에 따른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얼음왕국' 냉풍기는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한국스포츠경제 쇼핑몰 하이파이브마트(www.hi5mart.co.kr, 전화 1833-5793)에서 15% 할인된 가격인 16만 8,000원(소비자가 19만 8,000원)에 판매 중이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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