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팬미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유천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요코하마 팬미팅을 위해 녹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22일과 23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화이트 티셔츠에 모자 등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을 한 채 진지하게 녹음 준비를 하는가 하면, 부스 안에서 열중하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6월 말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까지 '박유천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 아래 총 4회에 이르는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특별한 공연으로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나눴다. 일본 팬들의 추가 팬미팅 요청 문의로 인해 요코하마 2회 공연이 추가된 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박유천이 팬들을 위해 고심해서 곡을 고르고, 정성껏 연습에 임하고 있다. 일본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멋진 무대가 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유천의 요코하마 팬미팅은 22일과 23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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