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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생체 신호 측정 '브레이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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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생체 신호 측정 '브레이노' 개발

입력
2015.07.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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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대표 민동빈ㆍwww.soso-gc.o.kr)는 2008년부터 초저가의 2채널 뇌파 계측 장치와 뇌파 분석 소프트웨어, 두뇌계발에 효과가 있는 뇌파게임 제작 기술을 개발해왔다.

소소는 2채널 뇌파 디바이스와 게임, 앱 등을 융합한 BCI 콘텐츠 기술 개발에 성공, 2013부터 학습능력 향상 e-러닝제품 ‘브레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국내외로 판매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교와 손잡고 ADHD와 치매예방 등 멘탈 헬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소소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산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소소는 뇌파와 심박도 등 다중생체 신호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브레이노(BRAINNO II)’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 사용자 뇌 활성화 상태와 스트레스 등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T-코치’, 조명을 연동해 숙면과 릴렉스에 효과가 있는 감성 IoT 서비스 등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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