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디홀릭이 결손 아동을 위해 나선다.
디홀릭은 17일부터 기부 동호회 '밝은 파란 나눔단'과 함께 결손 가정 아동의 교육비, 병원비를 후원하는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8월 17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모금을 진행한다.
디홀릭은 기부에 참여하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케이크 교환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디홀릭은 "따뜻한 나눔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대중에게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디홀릭은 지난 8일 '쫄깃쫄깃'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며 한중일 합작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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