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대표 임기영ㆍwww.halla.com)는 ‘만도 센드투카(Mando Send to Car)’ 서비스에 이어 ‘만도 E-Call(Emergency Call)’을 론칭한다.
만도 E-Call 서비스는 세계 최초의 음파 통신 솔루션으로, 만도 센드투카의 블랙박스 적용 버전이다. 마이크와 스피커만 있으면 부가적인 하드웨어 설치없이 안정적인 데이터 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만도 E-Call 앱을 무료로 스마트폰에 다운받으면, 사고 발생시 블랙박스에서 사고 발생 시간과 위치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미리 설정된 긴급 연락처로 전화 또는 문자가 자동 연결된다. 리모컨 기능도 지원해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 포맷, 녹화 환경설정 등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만도 E-Call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 만도 블랙박스에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출시한 일부 모델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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