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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도서 복제 방지 시스템 곧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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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도서 복제 방지 시스템 곧 선봬

입력
2015.07.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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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엠인사이드(대표 강호갑ㆍwww.drminside.com)는 디지털저작권관리기술(DRM) 및 저작권보호기술, 디지털시네마 관련 보호 및 유통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디알엠인사이드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BCMS’는 만화 등 스캔도서의 불법복제방지 및 저작권관리를 위한 북스캔 저작권 관리시스템이다. 스캔된 만화 도서의 자동 식별 및 북스캔 이용내역 전송, 소셜 DRM 암호화 등의 저작권보호기술을 통해 저작권 신탁단체의 저작권 관리가 가능하다.

디알엠인사이드는 KS 국가표준을 기반으로 한 전자책 DRM인 ‘OPENS DRM’ 출시도 앞두고 있다. OPENS DRM은 국제전자출판포럼(IDPF)의 EPUB 표준에서 규정하고 있는 보안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개방형 범용 전자책 DRM 기술로, EPUB 표준에서 권고하는 W3C 암호화(W3C XML Encryption) 규격 및 전자서명(W3C XML Signature) 규격을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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