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백두산 화산암반수 '백두산 하늘샘' 2L페트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백두산 청정 원시림 보호구역에서 생산하는 화산암반수 '백두산 하늘샘'의 2L페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500ml 페트, 2L페트 총 2종 구성)
이 제품은 지난 2012년 12월 제품 출시 이후 3년 만에 추가로 선보이는 것으로, 백두산 해발 810m에서 취수한 약알칼리성 화산암반수 본연의 속성은 그대로 유지한 채 패키지 라벨은 새롭게 디자인했다.
새로워진 백두산 하늘샘은 기존 500ml페트와 할인점 및 대형슈퍼 등에 주로 판매되는 대중적인 대용량 사이즈인 2L로 출시해 활력 있는 백두산물을 가정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녹색을 바탕으로 한 라벨 디자인을 통해 백두산 천지의 맑은 자연이 주는 신선한 활력과 깨끗한 물맛을 눈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백두산 하늘샘은 백두산 기슭의 화산암층을 통과해 오랜 기간 자연 정화된 약알칼리성(pH7.7~8.3) 화산암반수로, 지하 암반대수층에서 취수해 규소, 칼슘, 마그네슘 등 각종 천연 미네랄 함량이 풍부하고 깨끗한 물맛을 가지고 있다. 특히 노화 억제, 치매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규소(Si)가 풍부하게 함유되어(24.3mg/L) 건강한 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백두산 하늘샘 2L페트는 태초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백두산 남쪽의 청정 원시림 보호구역에서 취수한 귀한 샘물로, 건강하고 맛 좋은 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백두산에서 2,000km 이상의 긴 여정을 거쳐 소중히 담아온 제품"이라며, "앞으로 공중파 광고를 포함해 PPL 등 간접광고, SNS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등을 진행하며 백두산 하늘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두산 하늘샘’의 원수인 백두산 화산암반수에 스며든 20여종의 천연 미네랄을 함유해 맛과 품질이 뛰어나 러시아 코카서스, 스위스 알프스와 함께 세계3대 광천수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북한과 인접 경계선을 따라 흐르는 압록강 최상류 지역인 백두산 남쪽 청정 원시림 보호구역이 위치한 중국 장백현에 현지 생수공장을 세우고 첨단 고도화 설비를 통해 취수, 포장, 유통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백두산 하늘샘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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