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협, 스마일RUN페스티벌 개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는 ‘2015 스마일RUN 페스티벌’을 9월 13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 5,000여 명의 치과계 가족과 일반 시민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페스티벌은 하프코스ㆍ10㎞ㆍ5㎞ㆍ가족걷기 등 4개 코스로 열린다. 참가비는 하프와 10㎞ 참가자 3만원, 5㎞와 가족걷기 코스는 2만5,000원이다. 후원금과 참가비는 악안면기형환자 수술비로 사용된다.
부천성모병원, 호스피스교육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은 8월 4~6일 사흘간 병원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호스피스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이해 ▦암이란 무엇인가? ▦호스피스 환자의 증상관리 ▦암 환자의 영양관리 등으로 이뤄진다. 27일까지 부천성모병원 호스피스팀으로 등록하면 된다. (032)340-2435
틱장애 주제 전국 동시 세미나
두뇌균형 운동센터 밸런스브레인은 24일 전국 18개 센터에서 ‘틱장애 아이를 톡튀는 아이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틱의 원인과 해결 방법 등을 알려 주고,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운동법과 생활규칙도 소개한다. 학부모들의 평소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1588-2143
CJ, 불면증 치료제 ‘사일레노’ 내놔
CJ헬스케어는 부작용 위험이 적은 비(非)향정 불면증 치료제 ‘사일레노정(성분명 독세핀염산염ㆍ사진)’을 내놨다. 사일레노는 ‘수면유지가 어려운 불면증의 단기치료’를 적응증으로 비향정 수면제로 허가 받았다. 지속적으로 수면을 유지시켜 수면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금단증상, 의존성, 기억장애 등의 부작용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손 세정제 ‘데톨’ 신제품 출시
RB코리아의 항균 브랜드 데톨은 3시간 까지 보습력이 유지되는 손 세정제 신제품 ‘데톨 모이스처 핸드워시’와 ‘데톨 포밍 핸드워시’(사진)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의 99.9% 항균효과는 유지하면서 콜라겐과 비타민 C, E를 더해 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특히 손 세정 이후 3시간까지 보습효과를 유지했다.
분당차병원, 칼스톨츠 내시경 도입
분당차병원은 Full HD 200만 화소의 독일 칼스톨츠 내시경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 내시경은 1920X1080 픽셀에다 8배 줌 기능까지 갖춰 선명한 화질을 더 넓은 화면으로 보여준다. 기존 국내 내시경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5㎜ 미만의 병변까지 찾아내 조기에 암 진단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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