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여전히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8월 열리는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는 8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2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공연 이틀간의 좌석을 모두 팔아치우며 인터파크 콘서트 주간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신화컴퍼니는 "12집 활동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최상의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신화의 이번 콘서트는 8월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신화는 오는 11일 중국 대련에서 2년여 만에 재개한 아시아투어의 대미 장식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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