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에 2015 미스코리아 도전자 방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美)의 사절단, ‘2015 미스코리아’ 도전자 30여명이 K-beauty 1번지 명동에 나타났다.
올해로 59회째를 맞은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최종 예선에 오른 참가자 30명이 7월2일 네이처리퍼블릭 월드점에 방문한 것이다.
이번 2015 미스코리아 도전자들의 방문은 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이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지닌 미의 축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며 이루어졌다.
이날 30명의 2015 미스코리아 도전자들은 매장을 직접 둘러보고, 화장품을 시연하는 등 K-beauty의 위상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공식 후원사로 이번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여한 네이처리퍼블릭은 합숙 기간 동안 본선 도전자들의 아름다움이 돋보일 수 있도록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헤어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을 제공했다.
이미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달 초 참가자의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을 컨설팅하고, 제품별 사용법 등을 소개하는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2015 미스코리아 도전자들에게 제공된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은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과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등 인기 제품을 포함해 약 130 여개 품목이다.
참가자들은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으로 대회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사용한 후 놀라운 제품력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중에서도 네이처리퍼블릭이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에 이어 새로운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미스코리아 도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6년근 홍삼과 순도 99% 골드 등 귀한 성분을 담은 프리미엄 크림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한 차세대 히트 제품이다.
뛰어난 제품력과 황금빛 금가루가 담긴 텍스처의 특별함으로 배우 황신혜, 소녀시대 효연 등 유명 연예인들과 아나운서들이 극찬하며 아나운서 크림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실제로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7월 2일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을 방문한 2015 미스코리아 도전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직접 제품을 시연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한국의 화장품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합숙 기간 등을 통해 미스코리아 도전자들에게 제공한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도전자들 사이에서도 단연 인기를 모은 제품”이라면서 “앞으로 아나운서 크림이라는 애칭과 함께 미스코리아 크림이라는 애칭도 생길 것 같다”고 전했다.
2015 미스코리아 1차 통과자 30명은 이날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에서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외에도 베스트셀러 제품인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과 극세사와 하이드로겔, 목화 솜털을 사용한 장섬유까지 시트 소재별로 다양하게 진열된 마스크팩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지난 4월 ‘Beautiful Green’이라는 테마로 5층 외벽 전체를 초록빛 생화로 꾸미는 획기적인 시도를 통해 도시인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 네이처리퍼블릭의 명동월드점을 둘러보며 자연주의 브랜드에 대한 신선함도 경험했다.
한편 7월 2일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을 방문한 미스코리아 1차 통과자 30명은 오는 7월 10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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