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빅뱅- 더 콘서트 (KBS1 밤 11.40)
피아니스트 임동민, 재즈밴드 프렐류드,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출연한다. 쇼팽의 ‘녹턴 제2번 내림 마장조’로 첫 무대를 연 임동민은 MC 신지아와의 인터뷰에서 “쇼팽의 정서는 한마디로 로맨티시즘이고 그 낭만적인 음악 스타일과 기질이 저와 잘 맞는다”라며 쇼팽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프렐류드는 부드러운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느낌을 담은 ‘Breeze on my face’와 리듬감이 돋보이는 라틴곡 ‘Cha cha bonita’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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